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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GA협회장 “소비자가 제때 보험금 받아야…관련 민원 많아”
최고관리자 2026-01-22

보험GA협회가 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원활히 받을 수 있게 서류 준비 지원 등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보험금 지급 거절 등의 민원이 많은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20일 보험GA협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국의 기조에 맞춰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되 최근 개편된 설계사(GA) 수수료 제도 등을 설명했다.

김용태 보험GA협회장은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금융 기조가 소비자 보호에 방점이 찍혀 있는 만큼 업권과 협회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보험 소비자의 권익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최대의 권익은 제때 보험금을 받는 것이다”며 “보험 민원을보면 ‘보험금을 왜 이렇게 안 주냐’가 최대 민원으로, 보험 소비자 입장에선 (보험금을 받기 위해) 매년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 민원을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생명보험사 22곳의 민원 4375건 중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민원이 1941건(44.4%)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 15곳의 민원은 1만277건으로 이 중 보험금(보상) 관련이 8279건(80.55%) 최다였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보험사는 보험금을 제때 주려고 하겠지만, (사업적인 측면에서) 사실 태생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며 “업권과 협회가 올해는 가입자의 보험금 찾아주기를 본격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지 자격 요건 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최대 금액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보험금 받기 위한 절차를 안내하고 서류 등의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수료 제도 개편안에 대해 의견도 내놨다. 금융당국은 최근 보험 설계사들이 계약 성사 이후 초기 1~2년 안에 수수료를 받는 기간을 7년으로 늘리는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내 보험 계약 유지율은 2년 이후부터 해외와 달리 급격하게 떨어져서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가입자의 보험계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주체도 생각해 볼 지점”이라며 “앞으로 설계사는 보험계약 유지에 대한 노력을 더하게 됐지만, 정작 보험료에 포함된 사업비 중 유지료는 보험사(원수사)가 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즉 제도 개편으로 보험설계사도 보험 유지에 대한 노력이 더 강화된 만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대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김 회장은 “수수료 제도 개편에서 일부 반영됐지만, 설계사 입장에선 (수수료를 받는) 분급기간이 2년에서 4~7년으로 늘어나면서 계약 유지에 대한 노력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잠정적으로 2년 동안 4년 분급을 시행하기로 한 만큼 유지율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450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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